• 오늘의 하루도 맑음
  • 2022. 9. 26. 01:44
  • 내일도 이 맑음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어.

     

     

    그녀의 모티브는, 이야기를 읽는 독자이자 개입과 개편이 가능한 동화 밖의 제3의 인물. 허구(虛構) 적인 인물이자, 무언가 변화를 가져오는 동화 밖의 독자이다. 지금은 어떤 이유에선지 자신이 살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트위스티드 원더랜드로 오게 되었다.

     

     


    " 오늘은.. 하늘에 뜬 구름이 특이한 모양이야. 그렇지 않아? 저건 장미같다, 잎이 하나씩 돋보이는 장미.
    그리고, 저건 다이아. 저건.. 클로버같아. (피식 웃어보이더니) 그렇지 않아? 나는 억지는 아닌것 같다 생각하는데.
    아, 저건 스페이드. 그리고 저건.. 하트모양이네.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이곤, 눈을 잠시 꼬옥 감아보았다가 구름을 빤히 쳐다보다, 이내 눈을 천천히 뜨고는 살짝 눈 웃음을 지어)

    예쁘다, 그치? "


     

     

     

     

    이름: 히라이 유우

    이름 일어 표기: 平井 結 (ひらい ゆう)

    이름의 뜻: 연, 인연을 잇다, 실

    부모님이 그녀에게 좀 더 많은 인연을 만나라는 뜻으로 그녀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인연은 실로 표현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지라, 그녀의 부모님은 그것을 신경 써 인연을 잇는 실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좀 더 많은 인연들과 만나 그녀가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나이: 일본 기준 고등학교 1학년. 나이트레이븐 칼리지 학원에서는 1학년이며, 그림과 함께 1학년 A반에 배정을 받아  현재 함께  재학중인 상태다.

     

     

    성별: 여성

     

     

    출신: 일본에서 살고 있었고, 당시에 아마노가와(天野川) 고교 1학년 수예부 학생이였다. 성적이 꽤나 우수한편이고, 교우관계가 좋은 편이라는 이야기를 잠시 한 적이 있다. 지금은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 와버린 이상, 그냥 간편하게 '이세계' 라고만 칭하고 있다.

     

     

    키/체중: 158/48.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생일: 10월 15일. 탄생화는 스위트 바질.

     

     

    소속: ×. 애매하지만 어떻게든 골라본다면 옴보로 기숙사. 그림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가끔 나타나는 고스트들과도 의외로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가끔씩은 직접 찾아가거나 말을 거는 일도 있을 정도로 친근하기도 하고, 고스트에 대한 거리감이 많이 없어 보이는 상태같다.

     

     

    동아리: X

    소속되어 있지 않다.

     

     

    외관:

    01

    딸기우유 빛이 도는 양의 털 같은 복슬복슬한 곱슬기 있는 살짝 긴 정도로 보이는 느낌의 숏컷 머리와 심해같은 깊으면서도 얕아보이는 듯 한, 푸른 빛이 도는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백옥같으면서도, 흰 우유가 떠오르는 깔끔한 느낌의 피부인지라, 변화가 잘 드러나는 편이라서 얼굴 변화가 쉽게 드러나기도 하며, 밤을 세거나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바로 눈 밑에 다크서클이 때때로 보이곤 한다. 그런 날에는 퀭한 얼굴을 하는 경우가 잦지만 최대한 없던 기력까지 짜내면서 웃으며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 덤벙거리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자주 다쳐서 나타나곤 한다. 어딘가 까지거나 긁힌 상처라던가... 흉터는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 밴드가 꼭 붙어있는 편이다.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학교 자체가 남학교이기도 하고, 특이하게 입학한 사례기도 하지만,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특별 대우나, 똑같지 못한 대우를 받기 싫어한다. 어느정도 자신도 자신의 성별이 여성인건 다름이 없으나, 학교의 분위기에 녹아들기 위해서 편한 느낌의 복장이나 행동으로 이야기 하는 편 이다. 교복이나 체육복은 생각외로 사이즈가 크게 되어, 헐렁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다.  본인은 이게 좀 더 편하다는 이야길 하기도 한다.

     

    성격: 표정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 듯 한, 인형같은 무표정. 거기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듯, 무덤덤한 모습이 많지만, 남들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보는 모습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일마다 막상 본인이 먼저 나서놓고는 후회하는 타입이다. 겁이 많이 없는편도 아니지만 확실하게 위험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쉽게 겁을 먹기도 한다. 꽤나 둔한편이 있으며,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는 경우도 잦은편이다. 이야길 듣기로는 그런 상태로 계속 지내다간 진짜로 쉽고, 간단하게 사냥 당할지 모른다나 뭐라나. 본인 왈, 감정 표현을 하는것이 매우 힘들다고..(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나 뭐라나.) 무언가 실수를 했거나 창피한 꼴을 당했을땐 부끄러워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일부러 더욱 무표정으로 있기도 한다고 한다. 가끔 새벽에 기숙사를 빠져나와 눈물을 쏟는 모습도 있긴 하다. 그냥, 내면에서 생각하거나 나타내고싶은걸 표현하기 힘든쪽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친해진 사람에게는 조금씩 눈에 보이는 정도로 보여주곤 한다지만, 막상 그것도 크게 티가 나지 않기에 다들 크게 눈치는 채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할때는 미소를 짓고 모른척 하는 습관이 있다. 너무 티가 안나서 막상 보는 사람들은 눈치채기 많이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 외로 거짓말은 자주 하는 편이다.

     

    취미: 게임, 정원 가꾸기, 베이킹, 수공예 등 여러가지를 하는편. 가끔 하늘을 보겠다고 어디 높은곳이나 나무 위에 올라가 있기도 한다. 가끔씩은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징:  

    ㆍ약한 과호흡 증상이 있다. 매우 심한 불안감이나 문제가 일어난 경우엔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본인이 매번 침착하게 나서서 대처해 금방 증상이 사라지는 편.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 편이다.

    ㆍ곱슬머리. 꽤나 심한 곱슬이라서 그런지 비만 오면... 난리가 난다고.

    ㆍ인형을 잘 만든다! 이 외에도, 스스로 요리를 하거나 과자도 구워서 나눠주는 편.

    ㆍ카카오가루 향과, 시나몬 향이 난다. ('카'카오+시'나몬'=카나몬 이라는 별명이 있다. 애들은 편한대로 부르는 편) 

    ㆍ몸이 꽤나 유연한 편이다, 어릴적 발레를 배운적이 있는데 그만 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행동하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ㆍ거짓말을 하거나,  피하고싶은 주제의 이야기가 나온 경우, 고개를 살짝 돌려 바닥을 쳐다보고 있기도 한다. 본인은 자각 못하는 습관. 가끔은 하늘쪽을 보고있기도 한다.

     

    ㆍ별자리

    천칭자리이다.

     

     

    L/H:

    L: 달거나 쓴 것, 작은 인형류, 소품, 바느질, 하늘 구경, 매운거

     

    H: 신거, 할 일이 가득한거, 먼지(너무 싫어한다!!)

     

     

    공식 캐릭터와의 관계성 (천천히 추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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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보료료

     

    그림↔유우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하면서도, 하나인 학생. 가끔씩 그림이는 유우가 귀찮은 성격이라 불편하고, 유우는 그림이가 막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불편하지만 막상 그런 관계에 대해 크게 투덜거리지는 않는 편이다. 그림이는 유우을 꼬붕이라고 일방적으로 부르지만 막상 처음에는 꼬붕이라고 불렸을땐 제대로 불러달라며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불려도 받아주는 편. 유우는 체구가 작은 그림이를 배려해 도움이 되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찾기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타협점을 찾아 함께 움직이는 협력관계이자 친구이기도 하다. 지금은 한명이 없으면 걱정하는 좋은 두목과 꼬붕(?) 관계이면서도, 가족같은 친구 사이.

     

     

    하츠라뷸

     

    유우→에이스 트라폴라

    첫 인상은 최악. 처음 그를 봤을때 자신과 그림에 대하여 놀리는 모습을 보고는 팍, 인상을 구기면서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놓고 앞에서 짜증나는 행동을 보이던 에이스를 볼때마다, 작게 혀를 차거나 일부러 피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었지만, 샹들리에 파손 사건이후로 '아,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닐 것 같아' 라는 인상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정식 입학 이후로는 같이 다니거나, 이야기 하는 일이 많아질때마다 좋은 친구라는 인상으로 남게 되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가끔식 서로 장난을 치거나 챙겨주거나.. 그런식의 관계가 지속이 될수록, 호의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끼기도 하면서 뭔가 '이게 친구던가? 친구가 이렇게까지 하는 사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 매번 무언가 특별함 을 느끼면서도, '에이스는 좋은 친구니까' 라는 생각으로 묻어가면서 외면하고 있다고. 본인이 느끼는 특별한 감정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못한채, 본인이 애매하게 느끼는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우선적으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특별한 감정이라고 해도, 막상 본인은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야하고, 그게 언제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부정 해오고 있다. 여기있는 친구들과는 언젠가 꼭 이별을 하게 될거라는 말을 꾹꾹 담아놓으면서 자각을 할 생각도, 하기까지도 아직 꽤 시간이 걸릴 듯 한. 그런 애매하면서도 좋은, 아직까지는 좋은 친구관계 라고만 의식 하고 있을 뿐이다.

     

    에이스 트라폴라→유우

    처음에는 그저 마법이 없는 별거 없는 학생이라고 생각 해 왔지만, 샹들리에 파손 사건 이후로 마법은 없지만 꽤나 강한 학생이라고 생각 해오며, 같은 수업을 듣거나 밥을 먹으면서, 꽤나 대담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면서도, 귀찮은 일에 잘 엮이는 그런 친구라고 생각 하는 편. 같이 붙어다니는 일도 많아지다보니 여러가지로 호의를 가지거나, 갖게 해주는 일이 많아지며 살짝 무언가 변화가 있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그냥 기분탓일거라며 막상 회피하는 편. 그냥 좋은 친구관계일 뿐이라고만 생각 해 오고 있으면서도, 이쪽도 그럴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고있지 않은 편이다. 연애에 대한 좋은 감정도 없고, 같이 있을때 즐거운 사람과의 연애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것이 친구관계에서 바뀐게 크게 있을까? 싶은 생각에 그냥 그저, 좋은 관계로서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여전히 장난을 치고, 같이 놀면서 지내고 있는 그런 사이이다.

     

     

    듀스 스페이드↔유우

    좋은 마부! 서로가 서로에게 충분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서로가 장난을 치기도 하고, 잘 맞춰주기에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있다. 유우의 시점의 듀스는 성실하면서도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정직한 아이라고 생각을 하며, 듀스의 시점의 유우는 매번 곤란해 하면서도 꼭 누군가를 도와주는 상냥한 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의 고민 상담이나, 여러 별거 없는 이야길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가끔씩 서로가 고삐가 풀리려 할때 최대한 서로를 막아주는 좋은 친구사이.

     

    기반 캐릭터와의 사이(아직 프로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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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라뷸

     

    진 오비어스(J카드)

    ㄴ 귀찮지만 좋은 친구. 진이 매번 따라와서 장난을 치고, 그런 장난에 당해주는 사이이다. 워낙 진이 신출귀몰해서 매번 놀래키고, 장난치는거에 당한다고. 가끔은 이런 진이 귀찮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진이 고민상담을 들어주기도 하고, 여러 조언을 해주거나 도와주는 일이 많아서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메르첸 페어리테일 (쐐기벌레)

    ㄴ 그녀에게 '진짜 본인의 세계' 에 대해 지속적으로 떠올리게 만드는 존재. 파란색 쐐기벌레의 모티브이다. '이 곳'의 생활이 익숙해져 본래의 자신의 세계에 대해 잊어버린 그녀를 위해, 어디선가 나타나서는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떠올리라는 둥, 알 수 없는 말을 내 뱉으면서 별빛이 흘러나오는 수연통을 빨면서 나타나곤 한다. (마법의 가루만 넣은 수연통이기에, 진짜 담배가 아니다!) 뭔가 어째서인지 그녀에게 무언가로 크게 집착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세한 꿍꿍이에 대해선.. 아는게 없지만. 어쨌던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본래의 세계에 대해 떠올리게 만드는 인물이다.

     

     

     사바나클로

     

    에담 (하이에나)

    ㄴ에담이 귀찮게 구는 친구..? 사이. 그녀에게 쉽게 사냥 당할거라고 이야기 한 장본인. 자신의 기숙사 분위기라던가, 마법을 쓸 수 없는 평범한 일반인인 그녀를 쫒아다니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이 이다. 그녀는 에담이 부담스럽고 귀찮긴 하지만.. 본인이 걱정되서 그런걸테니 괜찮다며, 그저 웃고 넘기는 편이다.

     

     

    옥타비넬

     

    포움 (해파리)

    ㄴ서로 운동을 같이 하는 사이. 포움이 너무 나태해서 잘 움직이지 않으니 그녀가 직접 끌고 다니면서 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어떻게는 매번 잠자느라 제대로 수업을 듣거나 학교에 참여하지 않는걸 신경 쓰는 듯.. 반대로 포움 쪽에서는 자신을 위해 일부러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고싶어 일부러 그러는 경향도 있다는 듯 하다. 친한 친구 느낌이 나서 좋다고.

     

     

     스카라비아

     

     베리(이아고)

    ㄴ약 혐친관! 상성이 맞지 않는다! 베리는 그녀가 표정으로 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걸 많이 거슬려 한다. 베리는 그녀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을 읽어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데, 막상 얼굴에 드러나는게 없으니 그거에 관해 좀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그 점을 제외하고는 딱히 그녀에게 큰 불만이 없고, 그녀도 그에게 큰 불만이 없기에 그럭 저럭의 사이로만 지내고 있다고..

     

     

     폼피오레

     

    크루얼 비터 (빨간 구두)

    ㄴ나르시즘만 빼면 괜찮은 친구. 자신의 외모에 대해 너무나도 관심이 많은 그와는 대화가 거의 매번 미모에 대한 이야기인지라 좀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많다고 느끼는 편. 그래도 그런 점을 빼면 딱히 나쁜점이 없기 때문에 서로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 돕고 지낸다고 한다. 일방적으로 느끼는 크루에게는 어떻게든 자신의 이야기에 끌여들여, 본인의 페이스대로 그녀를 꾸미고 싶다는 듯. 원석을 가공해 더욱 빛나게 만드는것이 본인이 원하는 방식이라나 뭐라나..

     

     

    이그니하이드

    로우 (퀴네에)

    ㄴ로우가 여러가지 게임을 가져와 같이 하는 사이. 가끔 게임 하면서 막히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을땐 로우에게 따로 찾아가 물어보곤 한다고 한다. FPS류 게임을 즐겨하다 보니 가끔 유독 말을 하지 않는 로우가 급발진으로 분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재미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스승과 제자같은 느낌으로 즐기면서 배운다고 이야길 한다.

     

     

    디어솜니아

    이베로(가시나무)

    ㄴ친해지고 싶은데 이베로가 벽을쳐 어색한 사이. 다른 친구들이랑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 이베로에게 편하게 말을 걸었지만, 이베로가 차갑게 대하여 뭔가 어색한 사이. 서로의 공통사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베로는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 일방적으로 차갑게 대해버렸고, 서로가 그것에 뻘줌해져 막상 말을 눈치만 보지 막상 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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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𝐌𝐀𝐈𝐍 ::  (0)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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